목포에서 신의주까지 서해안을 걷다(네 번째) 목포에서 신의주까지 서해안을 걷다(네 번째) (부안변산 마실 길, 2014. 5. 24-25) 瓦也 정유순 어젯밤 밤길을 달려와 새벽에 눈을 뜬 곳은 ‘전북학생해양수련관’이다. 일몰이 가장 아름답다는 ‘솔섬’이 코앞이다. 밤새 파도로 어둠을 삼켜버린 바다는 왜 이리 고요한지? 옆구리에 떠 있.. 나의 이야기 2014.07.24
목포에서 신의주까지 서해안을 걷다(세 번째) 목포에서 신의주까지 서해안을 걷다(세 번째) (영광 홍농읍 → 고창 흥덕까지, 2014. 4. 26.∼27) 瓦也 정유순 서해안 걷기 두 번째 마지막지점 영광 홍농으로 가기 전에 고창 ‘무장읍성’과 ‘동학농민혁명발상지’를 먼저 둘러보기로 했다. <전봉준 안내판> 사적 제346호로 지정된 ‘무.. 나의 이야기 2014.07.24
목포에서 신의주까지 서해안을 걷다(두 번째) 목포에서 신의주까지 서해안을 걷다(두 번째) 함평→영광→법성포(2014. 3. 22∼23) 瓦也 정유순 첫 번째 기행 마지막 지점인 함평군 손불면에서 두 번째 걷기가 시작되었다. 월척방조제를 지나 안악해변에 접어드니 “섬마을 선생님” 노래비가 아침 햇살을 받으며 길을 안내한다. <노래.. 나의 이야기 201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