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그리운 금강산

와야 정유순 2019. 12. 25. 12:30

그리운 금강산
세월도
바람도
새들도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가건만
올해도
우리만
못갔네
금강산
(瓦也)

<2017년 12월 25일 고성통일전망대애서 바라본 금강산 원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