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야 정유순의 세상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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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신의주까지 서해안을 걷다(두 번째)

목포에서 신의주까지 서해안을 걷다(두 번째) 함평→영광→법성포(2014. 3. 22∼23) 瓦也 정유순 첫 번째 기행 마지막 지점인 함평군 손불면에서 두 번째 걷기가 시작되었다. 월척방조제를 지나 안악해변에 접어드니 “섬마을 선생님” 노래비가 아침 햇살을 받으며 길을 안내한다. <노래..

나의 이야기 2014.07.24

목포에서 신의주까지 서해안을 걷다(첫 번째)

목포에서 신의주까지 서해안을 걷다(첫 번째) 목포→함평(2014. 2. 22∼23) 瓦也 정유순 “더 갈 데가 없는 사람들이 와서/동백꽃처럼 타오르다/슬프게 시들어 버리는 곳/항상 술을 마시고 싶은 곳이다.(하략)” 시인 문병란의 “목포”라는 시의 첫 구절에 나오는 대목이다. 그렇다. 우리는 ..

나의 이야기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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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야 정유순의 세상걷기

와야 정유순은 틈만 나면 자연의 품속으로 찾아든다. 특히 한강을 비롯한 6대강을 발원지부터 하구까지 ‘강 따라 물 따라’ 두 발로 걸으며 우리 선조들의 숨결과 선진 문화를 보았고, 문학과 과학을 보았다. 길을 걷는다는 것은 나를 키워 주는 양식이었고, 일깨워 주는 양서였다. 오늘도 “行路萬里 讀書萬卷(만리를 걷는다는 것은 만권의 책을 읽는 것과 같다)”의 마음으로 세상 밖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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