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신의주까지 서해안을 걷다(세 번째) 목포에서 신의주까지 서해안을 걷다(세 번째) (영광 홍농읍 → 고창 흥덕까지, 2014. 4. 26.∼27) 瓦也 정유순 서해안 걷기 두 번째 마지막지점 영광 홍농으로 가기 전에 고창 ‘무장읍성’과 ‘동학농민혁명발상지’를 먼저 둘러보기로 했다. <전봉준 안내판> 사적 제346호로 지정된 ‘무.. 나의 이야기 2014.07.24
목포에서 신의주까지 서해안을 걷다(두 번째) 목포에서 신의주까지 서해안을 걷다(두 번째) 함평→영광→법성포(2014. 3. 22∼23) 瓦也 정유순 첫 번째 기행 마지막 지점인 함평군 손불면에서 두 번째 걷기가 시작되었다. 월척방조제를 지나 안악해변에 접어드니 “섬마을 선생님” 노래비가 아침 햇살을 받으며 길을 안내한다. <노래.. 나의 이야기 2014.07.24
목포에서 신의주까지 서해안을 걷다(첫 번째) 목포에서 신의주까지 서해안을 걷다(첫 번째) 목포→함평(2014. 2. 22∼23) 瓦也 정유순 “더 갈 데가 없는 사람들이 와서/동백꽃처럼 타오르다/슬프게 시들어 버리는 곳/항상 술을 마시고 싶은 곳이다.(하략)” 시인 문병란의 “목포”라는 시의 첫 구절에 나오는 대목이다. 그렇다. 우리는 .. 나의 이야기 2014.07.24